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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불량식품들이 한자리에 함께해 기념샷을 찍었습니다. 아폴로, 별사탕, 쫀디기, 달고나등.... 특히 아폴로는 한주먹 쥐고 따뜻해 지면 쭉 빨아먹거나 한주먹 입에 넣어 껌씹듯이 씹어 먹기도 했죠 쫀디기는 연탄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 일품인데... 옛생각이 납니다.
메텔 은하철도999 어릴때 은하철도999 메텔을 보녀 자랐습니다. 항상 철이 곁에 메텔이 있었고 메텔이 나오면 두눈 똥그랗게 뜨고 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나 한장 찍었습니다.
무단횡단금지 매일 여의도를 지나 출근합니다. 여의도를 지나는 동안 신호대기가 좀 많이 있어 주위를 살피는 중에 무단횡단금지 간판과 신호등이 있어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어릴때 참 무단횡단 많이 했었는데 그땐 왜 무단횡단하는것이 당연한것처럼 걷너갔지?
14년만에 찾은 미각 정말 오래도록 그맛을 못 있고 있다 오늘 그맛을 찾았습니다. 정확히 14년쯤 되었을 겁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과 지인 이모님이 추천한 북창동에 있는 고추장 삼겹살을 갔었습니다. 계속 그맛을 못 잊고 찾고 찾았지만 북창동 갈 일이 없어서 잊고 지냈습니다. 퇴근 후 직원들과 소주 한잔을 하고자 찾다 북창동 고기집이 생각나 운전대를 북창동으로 찾아갔습니다. 한 바퀴를 돌고 두바퀴를 도는중 예전에 어렴풋 생각을 더듬어 찾았으나 주차시설이 없어 유료주차에 주차후 식당으로 들어가는 순간 음 스멜!~~~~~ 고기는 예전보다 작었지만 맛은 14년 그대로 였습니다. 일전에 가슴뛰는삶님께서 소개한 북창동 돼지고기와 같은 곳은 아니지만 맛은 비슷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북창동 마지막으로 남았다는 주점 추카추카 아직 가보진 못..
감시카메라야 넌 사진작가야? 뭘 그리도 감시를 하고 싶은지... 마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60km 속도 감시 카메라! (여의도쪽) - 북단에도 있습니다. 내가 요즘 제일 싫어하는 카메라 입니다.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한번쯤 찍혀 기분이 상하는 일들이 종종 있는데 요즘 들어선 더욱 감시카메라에 날카로와 지네요 몇일전에 잠시 주차를 했는데 감시카메라님께서 딱 찍고 계시더군요 어찌나 속쓰리던지... 생업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은 더 하시겠죠 카메라야 난 못 찍어도 괜찮아! 번호판 안나와도 되고, 얼굴 뭐 그런것들 모두 필요 없으니 화이트 밸런스 최대로 해서 찍어주라! 포토샵으로 보정도 안되게... 마침 아침부터 바쁜 아저씨를 발견했습니다. 총알처럼 빠르게 배달을 하시는 아저씨 오늘도 안전 운전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거리에 A4용지들... 나른한 오후에 분당 HOSTWAY 외근을 가게 되었습니다. 명동에서 장충체육관을 지나 동호대교를 건너 압구정 백화점앞에서 유턴하면서 바로 올림픽대로 타고 분당방향 동부간선도로를 예상하고 출발 했습니다. (명동에서 분당가는길...) 길은 술술 잘 풀려 신나게 달렸습니다. 동호대교 끝나는 지점 압구정 현대백화점 앞이죠 여긴 항상 줄을 길게 늘어져 있죠 백화점 앞에서 신호대기 차량들이 많아서죠 우울증 예방 노호혼 태양열센서 5,000원! ㅋㅋㅋ 고가 밑에서 올림픽대로 타려고 유턴 하고있습니다.! 영동대교를 지나 바로 바깥차선을 타고 성남 분당방면 동부간선도로를 진입했습니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차들이 서행을 하네요 멀리서 부터 보여지는 A4용지들... 누가 A4 박스를 떨어뜨려 A4용지들이 미친듯이 날아가네요..
험난한 아침 출근길 매일 아침 부천에서 충무로까지 출근합니다. 오늘은 자가용을 갖고 출근길 풍경들을 올립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집에서 출발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720km를 달렸으며며 기름은 215km를 주행 할수 있는 기름으로 출근길을 시작합니다. 아반테 HD 2009년식 가솔린! 부천 역곡을 출발 경인국도를 따라 출발 했습니다. 유한대학을 지나 오류 -> 개봉을 지나 서서히 막히기 시작하네요 역시 개봉 한마을 아파트 앞은 어쩔수 없나봐요 일년 내내 막히네요 여기 야구장이 들어서면 더 장난아닐것 같은데... 고척교에서 완전 막혀 줄을 섰습니다 멀리 롯데마트가 보이네요! 이곳만 지나면 쭉쭉인데... 신도림 공사현장 차량으로 또 막히기 시작하네요 너무한거 아닌가요? 아침부터 공사 차량으로 2차선중에 한차선을 ..
CF촬영 현장을 지나는 길 야근 후 퇴근길에 여의도를 매일 지나간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퇴근길을 질기는 중에 여의도 버스 환승장에서 불빛들이 왔다갔다 하며 촬영을 하고 있는것 같아 신호 대기중에 몇장 찍었습니다. 내가 관심있는 닛산 휘가로 - 이효리 자동차 Nissan, 카메라, 조명들이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는데 관심은 CF주인공인데 과연 누굴까? 카메라가 꼬져서 줌 기능의 한계를 안고 촬영 했지만 주인공이 점점 궁금한 가운데 신호대기를 끝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혹시 이 사진을 보시고 관련 CF가 나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외국계 기업의 영문직급 이전회사에 외국계회사에 다녔습니다. 처음으로 외국계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영문직급에 대해 생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 어색한 영문직급과 함께 명함 및 개인 정보들을 나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생각이 나 다시 한번 직급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사원: Staff 주임: Sr. Staff & Professional 대리: Assistant Supervisor & Sr. Professional 과장: Supervisor 차장: assistant Manager & Leader 부장: Manager 상무: Exe. Director 부사장: Vice-President & Executive VP 사장: President & CEO 일반적인 직위만 나열했으며 개인적으로 과장까지 근무했습니다. 조금만 더 했으면..
옆집 금줄을 보아하니 아들낳았네요! 옆집에 아들을 낳았는지 문 앞에 금줄을 쳤다. 아들을 낳으면 고추를 달았고 딸을 낳으면 고추를 빼고 숯을 달았다 예전엔 송아지를 낳아도 달았고 된장을 담궈도 금줄을 달았다. 아기나 동물이 태어나면 방문이나 대문에 금줄을 쳐 잡귀를 막는다는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숯은 어떤 물질보다 환원성이 강하다. 숯의 음이온은 생체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공기를 맑게 하고, 산화의 원인인 양이온을 흡착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숯은 작은 크기라도 표면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금줄에 단 숯이 산모와 아기를 해로운 미생물로부터 보호하는데 충분했으리라 본다. 고추는 상징적이다. 금줄의 새끼줄을 꼬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새끼는 오른쪽으로 꼬는데 금줄의 새끼는 왼쪽으로 꼬는 ‘왼새끼’다. 평소대로 오른쪽 새끼를 꼬았다면 쉬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