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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tory/Web

아날로그를 통한 웹디자인 컨셉 도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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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를 통한 웹디자인 컨셉 도출 1


디지털이 발전할 수록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가 깊게 사람들을 자극하게 된다. 웹사이트 디자인도 인터넷의 발전 속에 많은 기술적인 변화를 맞이하였지만, 친근하고 향수가 느껴지는 디자인이 더욱 더 사람들의 가슴속에 와 닿는것 같다. 얼마전 취화선 웹사이트에서의 붓터치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켰으며,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소품을 이용한 개인 디자이너의 사이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필자가 지금의 웹디자이너를 두 분류로 나누어 본다면, 디자인 트랜드를 만들어 내는 디자이너와 트랜드를 쫓아가는 디자이너들로 나누고 싶다.


디자인 트랜드를 만들어 내는 디자이너는 항상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현재 나와 있는 웹사이트들을 벤치마킹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속에서 음악속에서, 또는 소설 속에서 그리고 일상생활속에서 디자인으로 형상화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끈임없이 연구하고 그에 대한 노력의 시간을 아끼지 않지만, 트랜드를 쫓아가는 디자이너들은 단순히 모니터 상에서 펼쳐진 디자인들을 벤치마킹 하고 그곳에서 좋은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만을 하게 된다.


외부에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찾기 보다는 누가 디자인한것을 나는 어떻게 바꿔 볼까 하는 것이 최선의 노력 정도라 할 수 있다.
이는 일류 디자이너와 하류 디자이너로 나뉘어지는 근간이 된다.


디자이너가 작업시 가장 희열과 보람을 느낄 때는 자식 같은 작품을 탄생 시켰을 때가 아닌가 슆다. 남의 디자인을 편집하여 바꾼것이 아닌 자신의 노력으로 100% 만들어진 자식 같은 작품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 때, 그 순간이 바로 디자이너로서의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 아닌가 쉽다.

이번 보고서를 통하여 웹디자이너들이 보다 창의적인 발상과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웹사이트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일상생활에서 찾아낸 요소들을 어떻게 사이트 디자인에 접목시키고 시각화 시켰는지를 깊게 다루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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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www.iwebd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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