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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투자!
시력·기억력을 높이는 커플 스트레칭
2008년 3월 27일(목) 오후 4:24 [레이디경향]
업무가 길어지면 집중하기가 어렵지 않은가. 반나절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어느새 시야는 흐릿해지고 안구는 촉촉함을 잃는다. 환기가 되지 않는 꽉 막힌 사무실은 또 어떠한가. 전날 잡은 약속은 물론 불과 몇 시간 전 회의 내용도 머릿속에서 희미하게 지워져버린다. 잠들기 전, 시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커플 스트레칭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보자.
Part 1 시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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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와 목을 자극해 눈의 피로를 풀어 시력 감퇴를 예방한다.
1 남자는 책상 다리로 앉고 여자는 남자의 등 뒤쪽에 선다. 2 여자는 남자의 등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한 손으로 남자의 목을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 남자의 이마를 지그시 당기며 눌러준다. 상대방과 자세를 바꾸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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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연관 깊은 간에 좋은 운동으로 감각기관 중 특히 시각 능력을 촉진한다.
1 서로 마주보고 한쪽 무릎을 꿇고 앉는다. 눈을 감고 두 사람 모두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한 채 상대방의 손과 겹친다. 2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손을 가슴 높이까지 천천히 올린다. 3 숨을 내쉬며 손을 천천히 내린다. 손을 내릴 때는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한다.
Part 2 기억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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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과 평형 능력을 높이는 데 좋다.
1 여자는 선채로 한쪽 다리를 뒤로 들고 남자는 여자의 뒤에 서서 넘어지지 않도록 어깨에 손을 살짝 얹는다. 2 여자는 팔을 앞으로 쭉 폈다가 접기를 반복한다. 다리를 바꿔 반복한 뒤 상대와 자세를 바꾸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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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신경을 한 곳에 모을 수 있어 집중력과 공간 지각 능력이 길러진다.
1 여자는 눈을 감고 서서 앞으로 3보 걷고 다시 뒤로 3보 걷고 다시 뒤로 3보 걸어 위치로 돌아온다. 2 남자는 앞에서 여자가 똑바로 걷는지 지켜보며 여자가 중심을 잃거나 방향이 틀어지면 잡아준다. 상대와 자세를 바꾸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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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동시에 움직여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함께 향상시킨다.
1 서로 마주보고 서서 똑같이 오른손은 가슴에 올리고 왼손은 복부에 올린다. 2 오른손으로 가슴을 두드리면서 왼손으로 복부를 비빈다. 손을 바꾸어 반복 실시한다.
■ 도움말 / 한윤수(경북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최정현(한국체조연구소 연구원)
■ 헤어&메이크업 / 순수(02-515-5576)
■ 모델 / 윤소정, 김자겸
■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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