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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사랑하는 "어머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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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항상 나를 생각하시고 나을 위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어머니!
몇일전 시골집에서 걸려온 전화 어머니의 몸이 많이 아프시데요
머리를 돌로 맞은것 처럼 아팠지만 그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시던 어머니의 아픈 소식이 가슴을 쓰리네요!

몇일전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울었지요 울어도 울어도 가슴속에선 찍어지는 아픔이 계속되지만
정신 차려 천천히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야겠네요

검사를 위해 자식집이라고 왔지만 당신 몸아픈것 보다 자식걱정을 하시는 어머니
또 가슴이 찢어지네요!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은 어떤것보다 값진데 어찌 난 그것을 몰랐을까요
후회 됩니다 후회 됩니다

병원에 진료를 받으시면서도 밥먹었는지 전화 주시고...

아들이라고 있지만....................................................................
코가 찡하고 가슴은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든지 해서라도 어머니께서 건강 하신다면 다 할것인데

늦었다란 의사말에 더 화가 나고
그걸 모르고 있었던 내가 미치도록 밉네요

두려움에 참으며 웃으시는 어머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수술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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