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갈매기

주말에 가족이랑 나들이 갔었습니다.

늦었지만 가족 나들이로는 참 좋더라구요!

오전에 오이도 등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수산시장을 들러 고기 구경을 했습니다.

영흥도로 다시 목적지를 변경해 대부로 가는길로 쭉가다 영흥도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큰 다리를 두개 넘으면 바로 영흥도!~

큰다리 두개(영흥대교)를 지나면서 바로 우회전 하면 수산시장이 나옵니다.

회도 저렴하고 조개구이도 있고 가족들이 놀기엔 좀 좋아요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회를 먹고 슈퍼에서 새우깡을 몇봉지 사

갈매기를 불렀습니다.

어찌나 잘먹던지..

그리고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오후 시간을 보내며 돌아오는 길에 방조제에서 커피 마시며 오이도 전경을 한장 찍었습니다.

영흥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