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금지

아름다운 낙서가 있어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어릴때 회색벽돌 벽에 분필로 낙서를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누구 누구 좋아한데요", 욕이나 적는 수준이죠
하지만 여긴 각자 개성이 넘치는 글들이 많이 있네요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남기거나 자기 이름을 적어 알리네요

저두 몇개 적어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이름들을 찾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구름이 이쁜데 전 이런 낙서는 못하구요
누구 누구 좋아한데요!~~~



SAPI님이 적은
Robin=Alloo
Jo=SAPI
적어 놓고도 웃기네요

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 이름이죠!
지금은 다른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있지만...
주영씨 화이팅!~~

내 싸이 월드에 최고의 방문자죠
울산에 살며 남자친구는 있다는데...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함께 일한 조민지씨!
점점 실력인 하늘을 찌르고 계시죠
최고의 디자이너!

언제 모임한번 가져야 하는데...
회사 일들이 많아서 시간약속 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낙서중에 최고!
철이 경이 님

철이 경이님 영원한 사랑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낙서들을 첨부로 올려봅니다.
낙서를 하면서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Alloo, 최주영씨, 조민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