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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경상

안동국제탈출페스티벌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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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출페스티벌 놀러가자!

12TH ANDONG

MASKDANCE FESTIVAL


국내외 다양한 탈춤공연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몇 번갔었는데 올해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매년 진행 하고 있으며 점점 규모가 커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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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가시면 구시장에 안동찜닭을 꼭 맛보세요!
중앙찜닭, 유진통닭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장 골목에 떡뽁이를 추천합니다.

다른건 별로... 아참 안동 한우 정말 최고며 안동막창 살살 녹아요!~

대중 교통수단으로 이동한다면 걸어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 멀지도 않고 걸어서 10분 정도...

안동의 제일 중심가는 조흥은행 지금은 무슨은행이지... 롯데리아 있습니다.

안동시내는 30분정도 구경하면 끝!~~ 좀 작죠

안동댐은 버스 정류장에서 3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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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주소 :
http://www.maskd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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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행사일정안내 :
http://www.maskdance.com/2007/korean/sub2/sub1.asp




캐릭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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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탈

표정은 한국탈이 지닌 백미로 알려진다. 외모를 보아도 탈에 나타난 둥근 곡선에는 양반의 여유로움이 잘 표현되어 있다. 얼굴은 주황색으로, 머리와 눈썹은 검게 칠했으며, 코는 매부리코에 가깝고 콧날이 벌어진 큰 코로 강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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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늙은 할미역이 쓰는 가면이다. 얼굴바탕은 검붉은 색깔이고, 얼굴 전면에 녹색반점을 찍어 기미를 나타냈다. 머리와 눈썹은 검은칠을 하였고, 눈은 둥글게 뚫렸고, 미간은 깊이 파지고, 작은 코가 오뚝 솟았다. 양볼과 눈언저리와 입가에 주름살이 새겨져 있고, 턱은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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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

세째 과장에서 처녀가 사용하는 가면이다. 머리 위에 한일자로 여섯 타래의 큰머리를 얹었고, 다시 두 귀를 덮으며 좌우로 똑같이 머리채를 턱아래까지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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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탈춤 판이 시작되기 전 부정한 것을 물리치는 마당이 바로 주지의 춤판인 "주지마당" 인 것이다. "주지마당"은 묵은 것에 대한 정화와 새로운 것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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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암자색에 역삼각의 작은 얼굴, 도끼눈에는 긴장이, 콧대는 찡그리고(嚬), 눈살을 찌푸리고(蹙), 눈섭은 곤두서 있다. 속된 말로 털이 섰다는 것은 몹시 화가 났다는 것, 위엄과 강인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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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네

활짝웃지 않고 눈웃음을 치는 부네의 끼가 넘치는 미소는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감각적 재능과 재주있는 사람들의 표현을 대변한다. 감춰져 있는 끼를 배시시 웃는 미소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또한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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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몸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굴이 큰 귀여운 캐릭터의 소로 백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좀 더 해학적으로 표현. 백정이 본능적으로 소를 때려 눕혀 염통과 우랑을 떼어내 관중을 향해 해학적인 말로 희롱을 하며 성에 대해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 지배층의 권위의식을 풍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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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랭이

초랭이의 비뚤어진 입은 세상의 부조리와 위선을 풍자한다. 그러나 초랭이의 언어적 조롱은 세상에 대한 따뜻함을 그린다.화합과 평화의 춤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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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

이매는 하회탈의 제작에 얽혀있는 신비롭고 애틋한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바보탈이다. 턱이 없이 전하는 이매는 화낼줄도 모르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 바보스러운 몸짓을 통하여 세상의 부조리와 위선을 풍자하고, 그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통하여 세상의 욕망을 벗어 버리면서 마음의 평화와 화합을 추구한다는 대동축제의 판을 연다.





탈춤 행사장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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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skdance.com/2007/korean/sub2/sub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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