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가치

현재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곳에 미디어 제품(핸드폰, MP3, DMB)은 하나씩 가지고 있다.
점점 많은 제품들로 넘쳐나고 있지만 정작 거기에 필요한 컨텐츠들은 미약한 수준이다
영화, 음악, 어학, 게임,등 가장 기본적인 컨텐츠들로 이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점점 그런 컨텐츠들이 보호를 받아 저작권을 사용한다면 이런 제품들은 무용지물이다

제품보다 컨텐츠 이용 요금이 더 나오는 꼴!~
제품들을 사용하기 위해선 컨테츠를 구매해야하죠

현재 한국의 IT제품들이 많지만 그것들은 모두 기술료를 지불하며 생산되며
핸드폰이 많이 팔리면 팔릴수록 기술료 기업만 커가는 현상이다

아무리 가격이 싸다 해도 기술료 받는 기업은 그냥 그 기술만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한국도 그런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대체하며 기술 및 컨텐츠 싸움에서 앞서나가야 한다

솔직히 한국, 일본, 중국 기술들이 비슷하다
원천 기술이 없다보니 중국 등 신흥국가의 추격을 뿌리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애플사는  아이팟을 생산하여 제품을 공개하고 서로 공유하면서 컨텐츠 개발을 하지만
정작 한국 기업들은 더 싼 가격으로 아이팟과 같은 터치스크린과 더 큰 액정을 만들수 있다며 자랑하지만
그건 아이팟의 아류작이며 미래를 보지 못하고 뒷 꽁무니만 딸아가는 꼴이된다

우리나라도 제품은 공개하며 안에 들어갈 컨텐츠들을 개발하여
그것들로 수익을 창출하고 더 발전하 도록 해야 할것이다

특허량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세계 4위다
특허의 양보다 얼마나 경제성이 있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느냐에 중점을 맞춰야 겠다


요즘들어 느끼는 생각들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