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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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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오랜만에 공중전화를 봤습니다.
예전엔 빨강,파랑색이던 공중전화 그리고 집전화 같은 공중전화
삐삐 사용할때만 해도 공중전화의 인기는 최고였는데...

공중전화에 줄서있는 모습이 보편화 되어있었습니다.

비오면 비를 피하고, 추우면 추위를 피하고,
술취하면 들어가 자기도 하고,
불타는 사랑을 위해 들어가 키스도 한 추억의 장소였네요

요즘 공중전화는 받는것도 되던데...
삐삐있을때 있었더라면 진짜 완전 대박 쳤을겁니다.

점점 우리 곁에서 멀어져가는 공중전화!
몇 년만에 처음으로 자세히 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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