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Happy birthday to you!

몇 일전 회사에 두분의 생일자 파티가 있었다
한 분은 많은 촛불이 케익에 있고
또 다른 한분은 달랑 3개의 촛불이 켜져있었다

경로 잔치와 애들 돌잔치 느낌!

이젠 생일이란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나이를 먹는다는게 약간의 서글픔과 나약함이 더 해가네요
젋을땐 뭘해도 자신감이 넘쳤는데
요즘들어 점점 그 자신감이 소심함으로 변하는 내모습이 서글프네요!

케익을 다 못 먹었습니다.


한국 법인이라서 사람이 좀 적네요
처음부터 적었지만...

이 분이 그 주인공!

몇 살일까요?


과장님, 대리님 축하드려요!~~~
생일빵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