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접시 - 핸드메이드

헤이리에서 "딸기가 좋아" 건물에 위치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있어 들어갔었다
많은 사람들이 색칠 공부에 열중하고 있어 가까이 가 봤다
가족, 연인, 친구등 기념하기 위해 이쁜 색깔들을 사용하여 그림, 글을 쓰고 있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도자기를 갖고 있는 뿌듯함과 그 순간을 위한 기념품!
하나 쯤 갖고 싶네요!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작품
포슬린 하우스

뒷산을 끼고 원목의 직육면체가 떠 있는 듯한 건물, 포슬린 하우스는 포슬린 페인팅 작가 황경희 씨의 집이다. 하얀 자기에 한땀 한땀 수를 놓듯 정성스레 붓 터치를 한 작품을 보노라면 ‘나도 한번 만들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실제로 3층 작업실에서는 일주일에 세 번, 포슬린 페인팅을 배워볼 수 있는 수업이 열린다. 같은 시간대라도 모두 개별 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진도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정기 강좌는 회원에 한해 가능하지만, 10월 중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도 계획 중이라니 기대해볼 만하다.

▒ Information
문의: 031-946-9870  |  www.heeporcelain.com
강좌: 월·화·수 10:00~15:00(주 1회)  |  강좌비: 개별 문의(월 4회 기준)

다음엔 꼭 한번 그려 보고싶네요





Check It
① 헤이리 홈페이지(www.heyri.net)와 커뮤니티 하우스(8번 입구, 031-946-8551)에서 헤이리 지도와 당일 행사 자료를 수집한다.
② 헤이리 홈페이지에는 건축물(갤러리)별 미니 홈피가 있어 전시회와 행사에 관한 개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③ 도보 시 목적지를 미리 선택한 후 동선을 확인한다.
④ 주차는 무료. 방문지 인근 또는 주차장을 이용한다.
⑤ 주거용 주택은 주인의 허락 없이 방문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