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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주식시장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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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한숨이 먼저 나오네요!

오늘 주식시장이 엉망인데다 사이드카(Sidecar)까지 발동해 완전 힘빠지는 날입니다.
사실 작은 주식을 기분전환형으로 하고 있는데 금일은 완전 망했다
이틀연속 하한가↓ 모두 파란불들이 들어왔네요

주식이란게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지만...

내려가면 올라가는 날도 있으니 작은 주식이지만 길게봐야겠네요

회사주식은 오르고 오르는데...
대박 터지길 기대하며 내년을 위해 참으렵니다.







사이드카 (Sidecar)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의 일종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인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aker)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한국에서는 주가지수 선물시장을 개설하면서 도입하였는데, 선물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하며, 일단 발동되면 발동시부터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사이드 카를 발동하는 기준은 선물가격(거래소는 코스피200 코스닥은 스타선물)이 전일종가 대비 5%(코스피), 6%(코스닥) 이상 오르거나 내린 상황이 1분 이상 계속되면 사이드 카가 자동적으로 발동된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 매매호가가 5분간 정지된다. 5분 이후 매매 체결이 정상화된다. 하루 한 번만 발동할 수 있고, 장개시 5분전인 오전 9시5분 이전과 장마감 40분전인 오후 2시20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1987년 10월 미국에서 사상 최악의 주가 대폭락사태인 블랙먼데이(Black Money)이후 주식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 New York Sock Exchang)의 거래중단 규정은 다우존스 주가평균지수가 전일에 바해 50포인트 이상 등락할 경우 S&P500 주가지수에 포함된 주식의 전자주문 거래를 제한합니다. 100포인트 이상이면 모든 주식거래를 30분간 중단하고, 550포인트 이상이면 모든 주식거래를 1시간 동안 중단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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